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1. 2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모스, 데 헤아, 이야라멘디, 포그바

GuPangE 2015. 1. 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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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구단과 재계약을 맺기 직전이라고 귀뜸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에이전트는 데 헤아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는 라이벌 울버햄턴의 윙어 바카리 시코를 노리고 있다. 만약 영입한다면 21년전 폴 에드워즈 이후 두 팀간의 첫 이적선수가 될 것이다. (버밍엄 메일)


리버풀은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에세키엘 라베찌를 영입하는데 탄력을 받게 되었다. PSG가 이번달 그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메트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를 올 여름 노릴 것이다. 하지만 레알은 지난 2013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썼던 2,400만 파운드(약 389억원)의 대부분을 다시 받고 싶어한다. (마르카)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야라멘디가 여전히 자신의 계획에 들어있다며 아스널의 희망을 꺾었다. (메트로) 


OTHER GOSSI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의 새 자서전에 따르면 호날두가 아스널이 아닌 맨유에 입단한 것은 아스널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지을 때 많은 돈이 들어 호날두를 데려올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맨유나 첼시보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구단과의 계약이 끝나면 외국팀으로의 이적을 검토할 것이다. (가디언)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윙어 잭 그릴리시가 트위터에 남긴 글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다. 그릴리시는 지난 시즌 노츠 카운티 임대시절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다시 행복하게 축구하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토요일 미들스브러와의 FA컵 4라운드가 열리기 불과 24시간 전에 아부 다비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FA컵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브래드포드 시티의 미드필더 빌리 노트는 토요일 첼시와의 FA컵 경기에서 꼭 존 테리의 유니폼을 손에 넣고 싶어한다. 과거 첼시에서 훈련했던 노트는 전 팀 동료인 조쉬 매키크런에게도 경기 후 유니폼을 받고 싶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데일리 스타) 


경찰은 지난 5년간 맨시티 훈련장에서 벌어진 사건들 때문에 31번이나 신고를 받았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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