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부스케츠, 벤제마, 플레처, 첼시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의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1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닷컴)

웨스트 브로미치는 위건의 윙어 칼럼 맥마나만을 450만 파운드(약 73억원)에 이적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데일리 미러)

카디프 시티의 러셀 슬레이드 감독은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켄와인 존스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일즈 온라인)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수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하려다 거절당한 뒤 다른 가능성들을 검토 중이다. (골닷컴)

토트넘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에게 500만 파운드(약 81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윙어 나니는 스포르팅 리스본에 한 시즌 동안 임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맨유에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얇은 선수층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도전이 힘들어질까봐 우려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팀이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 하에서 공격축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리버풀 1군 복귀를 앞두고 전체 훈련 일정을 소화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카디프 시티의 센터백 브루노 망가는 가봉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탈락하면서 복귀할 것이다. (웨일즈 온라인)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전 레인저스 스타인 페르난도 릭센은 자신을 위한 헌정 경기에 모인 41,000명의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헤럴드 스코틀랜드)

전 리버풀 미드필더인 제이슨 맥어티어는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이 리버풀의 주장을 맡을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한 운없는 도박사는 볼턴이 리버풀이 이겼다면 10파운드(약 1만6,000원)로 100만 파운드(약 16억원)를 벌 수도 있었지만 실패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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