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 마드리드-스털링, 첼시, 토트넘, 바르셀로나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에게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레알은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19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세르히오 라모스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첼시는 윙어 후안 콰드라도를 영입하기 위해 여전히 피오렌티나와 협상 중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버밍엄 시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미드필더 조던 머치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프라이저 캠벨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라치오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수요일 로마로 떠날 것이며 올 여름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난 뒤 입단하기 위한 사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데려온 윌프레드 자하를 다시 완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가디언)

대런 플레처가 자유계약으로 맨유를 떠나려던 계획은 차질을 빚고 있다. 급료 청산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선)

OTHER GOSSIP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캐피털 원 컵 준결승 2차전 경기가 자신이 토트넘을 맡은 이후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한편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미셸 포름이 지난 토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실수들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컵대회 준결승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스)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구단이 카타르와의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끝낼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걸프 지역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가디언)

AND FINALLY...

프랑스 니스 B팀은 독특한 방법으로 프리킥을 방어해냈다. 바로 골키퍼 뒤에 수비벽을 세운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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