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리버풀, 베일, 투란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18개월 후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완지 시티는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루디 게스테드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어떤 구단도 그에게 책정된 이적료 600만 파운드(약 99억원)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올 여름 하노버의 라스 슈틴들과 레오나르도 비텐코트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제2의 세르히오 부스케츠'라 불리는 FC포르투의 17세 미드필더 루벤 네베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파리 생제르망,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를 제치기 위해 2,900만 파운드(약 477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32억원)를 제시하고 있다. (선)

웨스트햄은 100만 파운드(약 16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뒤 해밀턴의 수비수 스티븐 헨드리와 사전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FC포르투의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는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뛰기 위해 토트넘과 리버풀, 에버턴으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미드필더 닉 파웰은 헐 시티에서 재기할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올 여름 맨유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대행은 팀이 자신을 선임하면서 올 시즌을 포기했다는 주장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 (데일리 미러)

아스톤 빌라의 톰 폭스 단장은 폴 램버트 감독을 경질하라는 팬들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데일리 메일)

마크 할시 전 심판은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가 상대를 밟는다거나 심각하게 부상을 입히려는 행위를 심판들이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선) 

AND FINALLY...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은 수요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부심을 향해 자신의 축구화를 던졌지만 경고만 받고 끝났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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