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토트넘, 첼시-콰드라도,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에게 이적을 제의했으며 이적한다면 남은 시즌 번리로 재임대보낼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여전히 월요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에버턴의 윙어 케빈 미랄라스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윙어 아론 레넌과의 트레이드를 제의 중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오래 뛰지 않을 수 있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 영입을 마무리하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격형 미드필더 안드레 쉬얼레를 볼프스부르크에 팔 것이다. (데일리 메일)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도 관심을 갖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후보 미드필더인 안데르송은 브라질 인터나시오날과 협상을 벌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전 맨체스터 시티 사령탑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맨시티의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를 인터 밀란으로 데려오고 싶어한다. (일 지오날레) 

OTHER GOSSIP

이번달 초 바르셀로나를 꺾었던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캐피털 원 컵 결승 진출 실패를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경기력 회복과 함께 극복할 것이라 자신했다. (리버풀 에코)

프랭크 램파드의 아버지는 램파드가 토요일 맨시티를 위해 골을 넣더라도 셀러브레이션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는 발로텔리가 리버풀에서 교체선수로 머물고 있지만 이적을 노리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기니와 말리 선수들은 어떤 팀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진출팀을 결정하는데 추첨보다 좋은 방법을 찾은 듯하다. 그들은 추첨으로 8강팀이 정해지는 동안 카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추첨을 통해서는 기니가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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