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리버풀-알렉스 송, 요베티치, 구티에레스

TRANSFER GOSSIP

아스널은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과 센터백 마츠 훔멜스를 6,300만 파운드(약 1,041억원)에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스타)

팔레르모는 21세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팔레르모는 디발라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96억원) 이상을 책정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은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알렉스 송을 완전 영입하려는 웨스트햄의 시도를 가로채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몬테네그로 스트라이커 스테반 요베티치는 유벤투스와 AS로마의 관심을 끌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브라질 수비수 마르퀴뇨스를 3,000만 파운드(약 496억원)에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파리 생제르망과 협상을 시작했다. (메트로)

리버풀은 시몽 미뇰레의 경쟁자로 벨기에 브뤼헤에서 뛰고 있는 호주 골키퍼 매튜 라이언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에 이어 웨스트햄의 뉴질랜드 수비수 윈스턴 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보이체흐 슈체스니의 대체자로 제노아의 골키퍼 마티아 페린을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198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번리는 여전히 올 시즌 페어플레이 리그를 통해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자격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윌프레드 보니는 스완지 시티에서 2,500만 파운드(약 413억원)에 맨시티로 이적한 뒤 10만 파운드(약 1억 6,000만원)의 주급과 2만 파운드(약 3,300만원)의 경기 보너스를 받게될 것이다. (가디언)

전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인 호나우두는 포트 로더데일 스트라이커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햇다. (유로스포츠)

아르헨티나 윙어 호나스 구티에레스는 암을 극복한 뒤 뉴캐슬 1군 경기에 복귀한다면 자신의 선수 생활 중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AND FINALLY...

어떤 개는 주인이 '크리스티아누'라고 부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라하도록 훈련받았다고 한다. (101그레이트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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