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맨유, 발로텔리, 아데바요르, 무리뉴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내년에 어디에서 뛸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바빠지기 시작했다. (가디언)

맨유는 또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려는 공격수 토마스 뮐러의 영입을 놓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는 이번 달에 리버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를 올 여름 1,400만 파운드(약 229억원)에 완전 영입 할 수 있는 조건으로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더 타임스) 

아스널은 레기아 바르샤바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비엘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좋은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함부르크와 경쟁해야 한다. (더 타임스)

아스널은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팀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라치오로 이적하는데 근접한 상태이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파르마와 협상 중이다. 하지만 아데바요르의 급료 요구가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야야 사노고를 임대하기 직전이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번달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시무스 콜먼을 포함한 주요 선수들의 이적 제의를 모두 거절할 것이다. (더 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친정팀 리버풀 복귀를 선호하며 아스널과 첼시의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장-케빈 어거스틴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카를레스 힐을 영입하는데 근접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스캇 싱클레어도 원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또다시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필 다우드 심판에게 '너무 뚱뚱하다'고 비난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미러)

가이 루존 전 스탕다르 리에주 감독은 밥 피터스 감독이 떠난 찰턴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맨시티로 이적한 윌프레드 보니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는 선수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리버풀 에코)

콜로 투레는 2,800만 파운드(약 458억원)에 맨시티로 이적한 윌프레드 보니가 팀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스웨덴 할름스타드의 선수들은 '거북이 무늬'의 새 원정 유니폼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가디언)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U-15 팀의 훈련을 이끈 뒤 자신은 '셔츠와 넥타이를 맨 감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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