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팔카오, 밀너, 스털링, PSG-이바노비치

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AS모나코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임대된 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투토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클럽이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와 새로운 장기계약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압박을 받고 있는 레스터 시티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은 팀이 강등된다면 감독직에서 버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가능한 높은 순위로 프리미어리그를 마치고 FA컵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집중하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올 시즌 끝날 때까지 미룰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올 여름 PSV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 대표팀 윙어 멤피스 데파이 영입이 유력한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파리 생제르망은 첼시 보드진으로부터 단 1년 계약을 제시받은 것으로 보이는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에게 올 여름 이적을 제의할지 고민 중이다.(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조쉬 해리스를 중심으로 한 미국인 투자 그룹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9,000만 파운드(약 1,511억원)에 인수하는 문제는 막바지 협상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거의 성사 단계로 보인다. (파이낸셜 타임스)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팀이 항상 봄에 강한 이유를 밝혔다. (리버풀 에코)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계에 흑인 감독이나 흑인 코치가 부족하다며 '루니 룰'도입을 지지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구단 이적료 기록을 깨고 입단한 로멜루 루카쿠의 득점력이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해 구단을 설득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수비수 대니 로즈를 다음주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는다면 로즈가 잉글랜드 대신 자메이카 대표팀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잉글랜드 대표팀의 호지슨 감독은 또한 웨스트 브로미치의 사이도 베라히노도 설득해야 한다. 베라히노가 부룬디의 공식 제의를 받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여자친구인 에두르네 가르시아는 스페인 TV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가 냉장고 뒤보다도 못났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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