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맨유, 제라드, 호날두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은 적절한 제의가 오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베일을 영입하려 한다. (선데이 미러)

셀틱은 LA갤럭시로 떠나는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를 미국 MLS 오프시즌인 2016년 초에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데이 피플)

번리의 스트라이카 대니 잉스는 올 여름 맨유에 입단하기 위해 리버풀의 관심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1억 유로(약 1,200억원)에 재영입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유명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 접촉했다. (Fichajes)

팔레르모의 마우리시오 잠파리니 회장은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에게 3,000만 파운드(약 504억원)의 제의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맨유와 아스널이 디발라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수석 스카우트인 그레엄 카를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케빈 가메이로를 관찰하도록 보낸 뒤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데이 피플)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스토크의 필 바슬리와 부엌에서 권투 시합을 하다 KO당했다고 한다. (더 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의 최근 결정력에 관심이 없으며 자신의 부상 책임을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게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크리스털 팰리스는 미국인 사업가 조쉬 해리스에게 1억 파운드(약 1,679억원)에 인수될 것이다. 해리스는 NBA 필라델피아 76ers와 NHL 뉴저지 데빌스도 소유하고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라파 베니테스 전 리버풀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가 올 여름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경질할 경우 그의 후임으로 맨시티를 맡을 가능성이 유력하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라힘 스털링의 재계약 지연에 대해 조급하지 않다고 말했다. (옵저버)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레안드로 바쿠나에게 어떻게 라이트백으로 뛰는지 가르쳤다. (버밍엄 메일)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선수단으로부터 신뢰를 잃었다고 느낀다면 팀을 떠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미러)

번리의 스트라이커 애슐리 반스는 지난달 첼시와 비긴 경기에서 네마냐 마티치에게 범죄와 같은 태클을 했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주장을 웃어 넘겼다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AND FINALLY

맨체스터의 한 의원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여자친구이자 팝스타인 에두르네 가르시아가 맨체스터가 좋지 않다고 말하자 데 헤아와 가르시아에게 맨체스터 관광을 제의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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