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토트넘, 얀마트, 리버풀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5,000만 파운드(약 838억원)로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게 올 여름 이적을 제의하지 않을 것이다. 레알이 리베르 플라테의 아르헨티나 골키퍼 아우구스토 바타야를 임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약 251억원)로 평가받는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에세키엘 라베찌를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치열한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선) 

뉴캐슬의 수비수 다릴 얀마트는 올 여름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얀마트는 올 여름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글렌 존슨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이 벤피카의 윙어 에두아르두 살비오를 영입하려는 희망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벤피카가 살비오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이적허용 조항을 낮추려 하기 때문이다. (Ojogo)

아요세 페레스는 존 카버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가 아요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쌓기에 완벽한 곳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헨릭 음키타리안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아스널은 그를 자세히 관찰한 뒤 영입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Fichajes.net)

OTHER GOSSIP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이 기적적으로 4위 안에 들기 위해서는 남은 10경기에서 승점 23에서 30점을 따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러)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구단의 재정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며 재정적인 결정은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맡겼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과거 맨시티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대니 밀스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감독직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다음달에 열릴 선더랜드와 뉴캐슬의 타위위어 더비는 경찰측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기존 일정대로 시작될 예정이다.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맨유와의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진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안으로 마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제니트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지난 일요일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토르페도 모스크바와 1-1로 비긴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헐크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비난을 해 논란을 일으킨 토르페도 모스크바팬들을 비판했다. (가디언) 

AND FINALLY....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누군가가 스코틀랜드에 있는 그의 땅을 일부 사들이면서 공식적으로 지주가 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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