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발렌시아-마타, 제코, 토레스

TRANSFER GOSSIP

첼시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과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기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493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이용해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을 팔도록 유혹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발렌시아는 맨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올 여름 2,000만 파운드(약 332억원)에 재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첼시가 브라질의 19세 스트라이커 케네디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케네디의 대리인이 밝혔다. 케네디는 이미 맨유로부터 570만 파운드(약 95억원)의 제의를 받은 바 있다. (메트로)

맨유와 리버풀은 아르헨티나의 윙어 에두아르두 살비오가 벤피카와의 계약 협상이 계속 지지부진하자 바빠지고 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쾰른의 오스트리아 21세 이하 대표팀 수비수 케빈 빔머를 계속해서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1,200만 파운드(약 200억원)로 평가받는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에 대한 인터 밀란과 토트넘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의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 운영진은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 대한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으며 시즌이 끝나고 그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시티 감독은 자신의 후임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강한 팀을 이어받아 "정말 행운"이라며 매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CNN)

15세 소녀와의 성관계 혐의로 체포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아담 존슨에 대해 선더랜드가 출전 정지 징계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팀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챔피언스리그 AS모나코와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상대팀 제프리 콘도그비아와 유니폼을 교환해 논란을 일으켰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첼시에서 만족스럽지 않았던 시절에 대해 "옷입고 수영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팬들은 일요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안필드의 새 메인 스탠드 철구조물을 보게 될 것이다. 안필드는 그라운드 옆에 8,500석을 늘릴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한 에드 데 고이는 선더랜드가 강등권에서 살아남기 위해 딕 아드보카드 감독을 택한 선택은 완벽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아스톤 빌라의 아일랜드 골키퍼 셰이 기븐은 레프러콘 분장을 하며 화요일 성 패트릭의 날을 즐겼다. (셰이 기븐 트위터) 

U2의 멤버인 디 에지와 래리 멀렌 주니어 그리고 보노는 챔피언스리그 아스널과 AS모나코의 경기를 보며 성 패트릭의 날을 보냈다. (데일리 스타)

새로 스코틀랜드 대표팀에 뽑힌 본머스의 맷 리치는 스코틀랜드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벤피카의 호마리오 발데는 UEFA 유스리그 8강전에서 정말 잊고 싶은 하루를 보냈다. 그는 파넨카킥으로 찬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팀의 동점골 실점을 봐야했으며 교체당하고 팀이 탈락하는 모습까지 봐야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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