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아스널, 맨시티, 글렌 존슨

TRANSFER GOSSIP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 3,300만 파운드(약 551억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인터 밀란이 올 여름 코바치치를 팔 준비가 되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볼프스부르크 측에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을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올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글렌 존슨은 전 잉글랜드 대표팀 풀백인 애슐리 콜과 함께 AS로마에서 뛰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 안에서 4,000만 파운드(약 667억원) 이상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3월 27일 리투아니아와의 유로 예선과 4일 뒤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포함한 리버풀 선수들을 쉬게할 계획을 세우면서 라이벌 클럽들의 반발을 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호지슨 감독은 또한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잉글랜드 대표팀에 포함할 예정이지만 케인의 팀 동료인 라이언 메이슨은 선발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가 모든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하면서 체력적으로 힘을 얻게 되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부상에서 9개월 만에 복귀해 다음달 오랫동안 기다렸던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헐 시티의 아셈 알람 구단주는 헐 타이거스로 팀 명칭을 바꾸도록 허락하지 않는다면 팀을 팔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헐 데일리 메일)

 

케빈 미랄라스의 부상 상태는 에버턴이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심각하며 A매치 휴식기 이후에도 전력에서 이탈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는 팀 동료 조던 헨더슨이 스티븐 제라드의 주장직을 이어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한 네덜란드 저널리스트는 선더랜드의 새 사령탑인 딕 아드보카드 감독의 아내가 남편이 외국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선더랜드 에코)

축구계 레전드인 펠레는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안필드를 찾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필 바슬리가 웨인 루니를 KO시킨 사건은 프로레슬링 WWE에서도 언급되었다. 레슬러인 니키 벨라가 기술을 선보이자 한 해설자가 바슬리의 펀치에 비유했다고 한다. (메트로)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4살된 어린 소녀가 카우걸이 되어보거나 코끼리를 타보거나 '바니 더 다이노소어'와 아침을 먹는 등의 버킷 리스트를 해나가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제의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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