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데 헤아, 맨시티, 조 하트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아직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라힘 스털링의 대체 가능 선수로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을 생각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6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설득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맨유로 이적하길 꺼리고 있다.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가 올 여름 대대적인 개편을 하면서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포함한 13명의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첼시의 수비수 필리페 루이스를 재영입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난 뒤 첼시도 미드필더 코케를 다시 노리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올 여름 우선적으로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계획이며 1,200만 파운드(약 199억원)로 평가받는 안더레흐트의 알렉산더 미트로비치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는 맨유와 아스널도 노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에게 올 여름 이적을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시티에서 엘리트 육성을 위해 일하고 있는 패트릭 비에이라는 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도 있으며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도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존 카버 감독은 뉴캐슬 운영진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겨우 13명의 필드 선수들만 정상적으로 아스널과의 경기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

맨유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이전에 7번을 달았던 에릭 칸토나, 조지 베스트, 데이비드 베컴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뛰어난 선수로 남겠다고 결심했다. (선)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길피 시구르드손이 올 시즌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는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인 뒤 팀이 하나된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AND FINALLY

맨시티의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조 하트는 경기장 안팎에서 더 나아지기 위해 심리학자와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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