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 마리아, 에릭센, 맨시티, 무리뉴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헬 디 마리아는 자신의 조언자들에게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 하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보다 팀을 떠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메일 온 선데이)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파리 생제르망 측에 올 여름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마르세유의 윙어 안드레 아예우와 올 여름 클럽과의 계약이 끝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뜻이 있는지에 대해 얘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데이 피플)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세 우루과이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토 메르카토 웹)

유벤투스의 디렉터인 파벨 네드베드는 맨유 복귀설이 났던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파리 생제르망이 이적제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지난 1월 영입에 실패했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올 여름 다시 이적을 제의할 계획이다. (선데이 미러)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현 감독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올 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와 접촉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3년 전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기 전에 리버풀과 협상했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은 곧 떠날 스티븐 제라드의 주장직을 다음 시즌 이어받는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소화한 영향으로 아직 100% 컨디션으로 뛰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유스 시스템을 재정비하기 위해 리오 퍼디난드를 클럽에 복귀시키고 싶어한다. (선데이 피플)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선수단과 훈련장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선더랜드의 새 사령탑인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팀이 전술적으로 나아질 필요가 있지만 A매치 휴식기로 인해 새로운 시도를 해볼 시간이 생겼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대화를 나눈 뒤 대니 웰벡이 맨유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며 이적 과정에서의 자신의 역할을 밝혔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스완지 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의 인내력을 칭찬했다. (웨일즈 온라인)

AND FINALLY....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금껏 21번 우승을 차지할 때마다 차고 있던 시계를 기념품으로 남겨두었다고 밝혔다. (옵저버)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