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카솔라, 디발라, 체흐

TRANSFER GOSSIP

아스널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엘 문도)

팔레르모에서 맹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한다면 아스널이 1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디오 마르테) 

아스널은 또한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전에 첼시에서의 그의 미래가 확실히 정해지길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쾰른의 수비수 케빈 빔머는 토트넘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구단이 아직 이적료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파비오 코엔트랑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다면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브라질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에게 2,000만 파운드(약 329억원)를 제시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는 심각했던 부상에서 복귀해 2군 팀 경기에 첫 출전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의 미국인 구단주인 랜디 러너는 구단 매각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 잉글랜드에 도착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느린 선수"였던 것이 더 나은 감독이 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코네는 팀에서의 첫 두 시즌 동안 잦았던 부상에서 벗어나 정식으로 뛰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부상에서 회복 중인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 벤 포스터는 자신없이도 대체선수인 보아즈 마이힐과 함께 안심하고 뛸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유럽 21세 이하 선수권 예선에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이 본선에 나설 선수단 명단에 포함되는 것을 꺼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한 트위터 사용자는 토트넘의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라이언 메이슨의 팔에 있는 문신이 자신의 12세때 모습이라며 강력한 증거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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