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3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베일, 스털링, 모드리치, 바르셀로나

TRANSFER GOSSIP

첼시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그의 이적 허용 조항에 있는 7,500만 파운드(약 1,230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메트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리버풀과의 재계약이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는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과거 토트넘의 스타였던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가 폴 포그바를 영입하면 밀려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그리고 맨시티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외국에서 뛸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키커)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유벤투스의 관심을 부인하며 맨유에 100%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라콜 라디오)

바르셀로나는 장신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유벤투스의 페르난도 요렌테를 노리고 있다. 요렌테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맨시티의 에딘 제코나 피오렌티나의 마리오 고메스, 사우샘프턴의 그라치아노 펠레 영입을 검토할 것이다.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첼시의 미드필더 오스카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목요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와 브라질의 경기에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더비의 19세 미드필더 윌 휴즈를 1,500만 파운드(약 24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잉글랜드 공격수 라힘 스털링은 리버풀이 제시한 주급 18만 파운드(약 3억원)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윙어 애슐리 영은 구단과 3년 재계약을 맺기 위해 급료를 삭감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FIFA의 지원을 받은 멕시코 프리미어리그 파추카의 조사에 따르면 가레스 베일이 공과 함께 뛰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로 나타났다. 베일의 드리블 속도는 36.9km/h에 달했으며 두번째로 빠른 선수는 파추카의 위르겐 담이었다. (마르카)

라다멜 팔카오는 트위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팔로우했다가 언팔로우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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