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스 바클리, 맨시티, 팔카오, 리버풀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에버턴의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에버턴은 바클리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21억원)를 책정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체스터 시티가 제임스 밀너의 리버풀 이적을 허락하고 로스 바클리를 3,500만 파운드(약 57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선데이 미러)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의 에이전트는 팔카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임대계약이 끝나면 유벤투스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가제타 TV)

뉴캐슬은 올 여름 파브리시오 콜로치니와 셰이크 티오테, 팀 크룰을 떠나보내고 새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6,000만 파운드(약 985억원)를 지출할 것이다. 그리고 더비의 스티브 맥클라렌이 새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미러)

카타르의 알 사드는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미드필더 차비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차비는 그의 가족과 함께 도하에 머물고 있다고 알려졌다. (알 사드 홈페이지)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차비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페인 미드필더 코케를 노리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스포르트)

리버풀의 풀백 글렌 존슨은 자유이적으로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스포르트)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마테오 코바치치는 리버풀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코바치치의 에이전트는 그가 인터 밀란에 잔류할 것이라 전했기 때문이다. (메일 온 선데이)

OTHER GOSSIP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를 2위 내로 마치지 못한다면 올 여름 경질될 것이다. (선데이 피플)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맨유를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킬 경우 100만 파운드(약 16억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스포르팅 리스본에 임대 중인 윙어 나니는 다음 시즌 맨유로 복귀할 것이다. 리스본이 360만 파운드(약 60억원)에 달하는 나니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볼라)

과거 맨유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피터 슈마이켈은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를 위해 타고났다고 말했다. (레퀴프)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다비드 데 헤아가 맨유에 잔류해야 한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페어 플레이 리그덕분에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피플)

AND FINALLY....

미국의 신동이었던 25세의 프레디 아두는 14세 때 미국 DC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이후 11번째 팀인 핀란드의 쿠오피온 팔로세우라와 계약을 맺었다. (메일 온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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