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맨유-호날두, 아스널, 스터리지

TRANSF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3,600만 파운드(약 591억원)로 평가받는 발렌시아의 포르투갈 공격형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재영입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313억원)의 이적료와 1,400만 파운드(약 230억원)의 연봉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이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르센 벵거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한편 아스널은 대니 웰벡을 데려왔듯이 맨유에서 또다시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면 거절당할 것이다. 루이스 판 할 감독으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에 대한 1,200만 파운드(약 197억원)의 제의를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과 뉴캐슬은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아벨 에르난데스가 잉글랜드에서의 첫 시즌에 겨우 4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가 파리 생제르망의 풀백인 마르퀴뇨스를 영입하려던 희망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마르퀴뇨스가 PSG와 2019년까지 재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AS로마의 플레이메이커 미랄렘 퍄니치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퍄니치가 로마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기사들이 났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라치오의 미드필더 필리페 안데르손은 맨체스터 시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올 여름 유벤투스의 스페인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하며 공격 옵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러버풀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의 몸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스터리지가 엉덩이 근육에 "미세한 파열"을 입어 대표팀에서 제외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밟아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억울하다고 밝했다. (가디언)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에게 그의 대표팀 경력이 멈출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월콧은 올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이후 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공격수 메수트 외질은 팀이 올 시즌 또다시 우승컵을 들며 지난 시즌 FA컵에서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외질은 6연승 뒤 최근 팀 경기력에 기뻐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다재다능한 사람이기도 하다. 골을 넣지 못하거나 수비를 괴롭히지 못해도 이미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는 존 레전드의 최신 히트곡인 'All of Me'를 연주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한다. (알렉시스 산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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