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유벤투스-제코, 첼시, 리버풀-임모빌레

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딘 제코를 노리고 있으며 1,500만 파운드(약 24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미러)

첼시는 올 시즌 이후 디디에 드록바의 대체자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치로 임모빌레를 영입하려면 AC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밀란은 임모빌레를 영입하기 위해 1,300만 파운드(약 213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은 아직 재계약에 대해 협상하지 않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찰리 오스틴을 노리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31억원)까지 지불할 수도 있다. (미러)

QPR은 첼시가 티보 쿠르투아의 백업으로 골키퍼 롭 그린을 영입하려 한다면 200만 파운드(약 33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베식타스는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에이전트와 만났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아스널의 보이체흐 슈체스니는 구단이 자신의 대체자로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검토하자 올 시즌이 끝난 후 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최후협상을 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존 월터스는 입스위치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아일랜드 대표팀의 수석코치 로이 킨과 크게 다퉜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옛 리버풀 팀동료인 스티븐 제라드가 올 여름 기분좋게 팀을 떠날 수 있으며 맨유전 퇴장에 대해 지나치게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자신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리오넬 메시처럼 한 시즌에 3-40골씩 넣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르퀴프)

AND FINALLY....

티에리 앙리는 아스널이 리버풀처럼 프리미어리그에서 앞으로 25년 안에 우승을 못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아스널에 대한 자신의 우려를 밝혔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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