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다니 알베스, 맨시티-안첼로티

TRANSFER GOSSIP

가레스 베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대한 모든 제의를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7팀이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대표팀 수비수 다니 알베스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볼프스부르크의 마르셀 샤퍼는 케빈 데 브루잉이 첼시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시간을 보낸 뒤 '빅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올 시즌까지 바이어 레버쿠젠에 임대된 샬케04의 그리스 대표팀 수비수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가 다른 리그로의 이적을 노리면서 그를 최근 2년간 지켜봤던 리버풀이 용기를 얻게 되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미드필더 알렉스 송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웨스트햄이 송의 완전영입을 매우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과 리버풀은 루이스 아드리아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드리아누는 12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계약이 끝나면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은 임대로 뛰고 있는 에버턴과 완전 이적에 대해 얘기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에버턴 임대가 자신에게 "새로운 시작"이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은 최소 한 시즌 더 뛸 수 있게 재계약을 맺는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크 센티널)

사우샘프턴은 브라가의 스트라이커 에데르를 올 여름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에데르는 내년 6월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 시티는 레프트백 닐 테일러의 이적설을 잠재우기 위해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레딩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가나 대표팀 스트라이커 퀘시 아피아의 임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후임 자리를 놓고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는 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지난 2013년 여름 어떻게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화 한 통이 자신을 계속 첼시에서 뛰게 했는지 밝혔다. (더 선)

지난 1월 첼시로 이적한 뒤 단 175분만을 뛴 후안 콰드라도는 첼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의 아버지같은 지도 방식을 칭찬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라파 베니테스 전 리버풀, 첼시 감독은 나폴리와 2년 계약이 끝나는 올 시즌 후의 계획을 논의하길 거절하면서 EPL 복귀설이 돌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은 자신이 몇 년 안에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해설자들의 비판은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과거 리버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던 예지 두덱은 보이체흐 슈체스니가 자신의 선수경력을 위해 아스널을 떠나야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해리 키웰은 스티븐 제라드와 제이미 캐러거가 주장을 맡고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은 리버풀 선수들과 유스 선수들 그리고 유럽의 유명 선수들이 참여하는 자선 경기를 위해 일요일 안필드로 돌아올 것이다. (리버풀 에코)

아스톤 빌라는 9명의 선수들이 전력에서 이탈하며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부상 문제가 심각한 팀이 되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모잠비크의 페로비아리오는 너무 긴 골 셀러브레이션의 위험성을 보여주었다. 골키퍼까지 자리를 벗어나 기뻐하는 사이 상대팀이 경기를 재개해 막판 동점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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