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데바요르, 맨유-데파이, 스털링, 요베티치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다음 시즌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임대보내기 위해 그의 급료 일부를 지불할 생각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지난 화요일 밤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경기에서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관찰하면서 올 여름 맨유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설을 부추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는 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의 관심을 무시할 것이다. (선)

아스널은 발렌시아의 19세 수비수 호세 루이스 가야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가야가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테판 요베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글렌 호들, 케빈 키건, 스벤 예란 에릭손, 그레엄 테일러 그리고 스티브 맥클라렌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그렉 다이크 회장의 잉글랜드 축구 개혁을 지지하는 편지에 서명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시즌이 끝난 후 웨스트햄과 재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해리 레드냅 감독의 후임으로 QPR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라힘 스털링은 리버풀의 허가를 받지 않고 BBC와 인터뷰를 하면서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충돌할 수도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뉴캐슬의 스타였던 크리스 와들은 뉴캐슬과 지역 라이벌 선더랜드의 타인위어 더비가 예전처럼 치열해지지 않을까봐 걱정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부상 예방을 이유로 최근 미국에서의 친선경기에 불참한 일에 대해 변호했다. (마르카)

과거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폴 머슨은 자신이 비판했던 토트넘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가 지난 화요일 이탈리아전에서 골을 넣고 SNS상에서 재빠르게 응수하자 "대회에서 우승부터 하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웨스트햄의 전 뉴캐슬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에식스에 있는 자신의 집 정원에 고향인 타인사이드를 느낄 수 있도록 15피트에 달하는 북쪽의 천사(Angel of the North) 모형을 설치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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