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스털링, 훔멜스, 데파이, 디발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10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맨유는 또한 독일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올 여름 그를 팔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가디언)

PSV 아인트호벤의 필립 코쿠 감독은 맨유와 이적설이 난 윙어 멤피스 데파이가 올 여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인정했다. (메트로)

안더레흐트의 온두라스 윙어 앤디 나자르는 아스널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적료는 약 400만 파운드(약 65억원)가 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 첼시, 맨유가 노리고 있는 팔레르모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디발라가 한 잉글랜드 클럽의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는 QPR이 강등된다면 스코틀랜드의 윙어 맷 필립스를 올 여름 노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새 에이전트는 루카쿠가 지난 여름 에버턴에 입단하지 말아야 했으며 대신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한 곳에 입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라힘 스털링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 중 하나라고 알려진 아스널과의 경기에 스털링을 출전시키는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다. (타임스)

전 리버풀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과의 재계약 협상을 어렵게 만든 스털링이 실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은 파올로 디 카니오 전 선더랜드 감독을 공격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과도한 골 셀러브레이션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QPR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있지만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 아스널의 대니 웰벡, 토트넘의 해리 케인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린다고 인정했다. (가디언)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스티븐 은존지가 올 시즌 더 높은 수준에 올라서고 있다며 프랑스가 그를 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타임스)

AND FINALLY....

아르헨티나 17세 이하 대표팀 스트라이커 Tomas Conechny는 <FIFA 15>게임을 하던 도중 너무 흥분한 나머지 호텔 창문밖 10피트(약 3미터)아래로 추락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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