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헨더슨, 리버풀, 토트넘, 미우라

TRANSFER GOSSIP

첼시는 리버풀의 부주장인 조던 헨더슨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헨더슨이 주급 약 8만 파운드(약 1억 3,000만원)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AS모나코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다음 시즌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메트로)

아스널은 벨레스 사르스필드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16세 유망주인 막시밀리아노 로메로를 450만 파운드(약 73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로메로는 '제2의 리오넬 메시'라 불리고 있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는 올 여름 첼시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로메우는 올 시즌 슈투트가르트에 임대 중이며 2011년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한 이후 단 15경기에 선발로 나선 바 있다.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여러 선수들을 비판한 뒤 선수단의 큰 반발을 살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은 토요일 아스널에게 4-1로 패하면서 4위 안으로 시즌을 마치기 힘들어졌다.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일요일 번리에게 0-0으로 비기면서 7경기 남은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승점 7점이 뒤쳐지게 된 뒤 4위 안으로 시즌을 마치기 힘들어졌다고 인정했다. (가디언)

토트넘은 올 여름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포함해 선수단을 개편할 계획이다. 수비수 유네스 카불, 미드필더 에티엔 카푸에 그리고 파울리뉴도 떠나보낼 것이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팀이 유럽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올 여름 운영진이 대형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은 선수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내지 못하면 강등권 싸움을 해야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뉴캐슬은 일요일 선더랜드에게 1-0으로 패하면서 7경기 남은 상황에서 강등권보다 승점 9점 앞선 상태이다. (가디언)

웨스트 브로미치의 제레미 피스 구단주가 구단을 1억 5,000만 파운드(약 2,432억원)에 매각할 수도 있다고 밝힌 뒤 호주 컨소시엄과 중동 그룹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타임스)

베네수엘라의 후안 아랑고도 루이스 수아레스처럼 멕시코 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어깨를 깨무는 모습인 TV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심판은 그 모습을 보지 못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세계 최고령 필드플레이어인 48세의 미우라 카즈요시는 J2리그 요코하마FC에서 머리로 골을 기록하면서 나이는 단지 숫자일뿐임을 증명했다. 15년전 일본 대표팀에서 은퇴했던 미우라는 춤을 추며 골을 자축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