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8. 2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판 할, 테리, 네이마르, 파투

GuPangE 2015. 8. 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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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루이스 판 할 감독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졌다고 한다. (미러)


존 테리는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에 대해 문의한 가운데 팀에서의 자신의 미래를 염려하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려면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3,780만 파운드(약 2,586억원)를 내야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유는 아직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피플)


토트넘은 브라질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파투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메트로)


에버턴은 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2,400만 파운드(약 450억원)를 쓸 계획이다. 디나모 키예프의 윙어 안드리 야르몰렌코와 리베르 플라테의 수비수 라미로 푸네스 모리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맨유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이적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시도 중이다. 풀리스 감독은 그를 위해 800만 파운드(약 15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미러)


사우샘프턴의 빅터 완야마는 재계약 논의를 거절하면서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메일 온 선데이)


크리스털 팰리스는 QPR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의 영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그를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 (미러)


에버턴의 주장인 필 자기엘카는 이적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선수들을 둘러싼 상황들이 서커스같다면서 팀 동료 존 스톤스가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블랙번의 개리 보이어 감독은 올 시즌 첫번째로 경질되는 감독이 될 것이다. (더 선)


아르센 벵거 감독은 클럽이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같은 팀들의 좋은 선수들이 새출발하려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벵거 감독은 빅클럽에서의 주전 경쟁이 메수트 외질과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가디언)


벵거 감독은 세계적인 수준의 스트라이커가 부족하다고 인정하면서도 다른 부유한 라이벌 클럽이 영입한다고 무작정 영입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본머스전 당시 오심으로 인정된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골에 대해 심판진이 훌륭한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더 선)


아스널의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는 은퇴 후 선수 지도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한다. (옵저버)


AND FINALLY...


카디프 시티의 한 팬은 울버햄턴과의 경기 도중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을 머리에 맞추려 했으나 실패하고 쓰러지는 모습만 생중계에 잡혔다. (웨일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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