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2억 4,000만 파운드(약 4,522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첼시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7,000만 파운드(약 1,320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이적시장이 닫힐 때까지 그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현재 팀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를 영입할 가능성이 사라지자 파리 생제르망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선수단을 강화하려는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첼시의 윙어 빅터 모제스, 토트넘의 아론 레넌, 맨유의 아드낭 야누자이를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 브로미치는 맨유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노리고 있다.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에게는 팀을 떠나도 좋다고 전한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임대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토트넘이 아데바요르의 10만 파운드 주급을 보조해줄 준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아약스의 골키퍼 야스퍼 클리센은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로 맨유로 갈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 측에 윙어 가레스 베일은 어떤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선더랜드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엘리스 쇼트 구단주를 비판하고 팀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밝히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데일리 메일)
페드로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인 첼시로 이적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연봉 6만 파운드(약 1억 1,300만원)를 받는 개인 비서를 구하고 있다. 업무는 데포가 입을 옷을 고르고 세탁을 하거나 냉장고를 채우는 일 등이라고 한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영감을 받아 뉴욕의 한 아파트를 사들이는데 1,200만 파운드(약 226억원)를 썼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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