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스톤스, 포그바, 토트넘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베르토메우 회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억 4,000만 파운드(약 4,500억원)에 네이마르를 영입하려 한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가 팀에 이적을 요청하자 그를 영입하기 위해 네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약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가디언)

에버턴은 스톤스가 팀에 이적을 요청한 뒤 토트넘의 수비수 페데리코 파시오를 영입하기 위해 500만 파운드(약 94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제니트는 첼시가 스톤스의 대안으로 수비수 에세키엘 가라이를 노린다면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한편 첼시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영국내 이적료 기록을 깨고 7,200만 파운드(약 1,347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잉여자원이 된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가디언)

토트넘의 윙어 에릭 라멜라의 아버지는 라멜라가 인터 밀란과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가 에버턴을 제치고 디나모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윙어 안드리 야르몰렌코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세비야의 깜짝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영입하기위해 2,300만 파운드(약 430억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이적을 제의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이전에 두번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전 첼시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몬트리올 임팩트를 통해 MLS 데뷔전을 치른 뒤 인터뷰에 불참해 벌금을 물게 되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LA갤럭시의 브루스 아레나 감독은 전 리버풀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가 미래에 리버풀 감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 

 

AND FINALLY...

코벤트리 시티 팬들은 리코 아레나 근처의 새 기차역 이용을 금지당했다. 기차가 너무 작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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