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8.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브루잉, 베라히노, 네이마르, 첼시

GuPangE 2015. 8. 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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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마침내 볼프스부르크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을 5,400만 파운드(약 989억원)에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가디언)


독일 축구기자인 라파엘 호니그스테인은 맨시티와 데 브루잉의 계약은 성사되었다고 주장했다. (라디오 5 라이브)


맨시티 데 브루잉에게 2021년까지 연봉으로 약 1,500만 파운드(약 275억원)를 받는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앞으로 24시간 안에 데 브루잉의 영입 소식을 발표할 것이다. (타임스)


토트넘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공격수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세번째 이적 제의를 할지 주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토트넘 측에 베라히노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458억원)를 맞춰주지 않는다면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베라히노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올해가 가기 전에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와 이적 허용 금액을 1억 8,200만 파운드(약 3,334억원)로 높히는 새 5년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며칠 안에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를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터키 베식타스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자유계약으로 입단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유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노리는 팀들에게 그를 영입하려면 이적료로 1,200만 파운드(약 220억원)를 내야한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는 버밍엄의 19세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이적 허용 금액이 470만 파운드(약 86억원)를 제시하기로 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마리오 발로텔리는 AC밀란과 계약하며 기행을 하지 않는 조항을 넣을 것이다. 특이한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이 금지되고 건강한 생활을 약속할 것이라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와 시오 월콧은 최근 '제자리에서 돌고 슛하기'에 도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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