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베일, 포그바, 첼시, 콜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 막판에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6,500만 파운드(약 1,177억원)에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더해 제의할 계획이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영국내 이적료 기록을 깨고 7,200만 파운드(약 1,304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5년간 8,250만 파운드(약 1,495억원)를 줄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에버턴의 센터백 존 스톤스 영입을 포기할 것이다. 대신 AS모나코의 튀니지 수비수 아이멘 압데누르를 약 1,500만 파운드(약 27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수비수 장린펑이 곧바로 임대를 떠나야 할지라도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파리 생제르망 측에 5,000만 파운드(약 906억원)를 제시해도 라이트백 시무스 콜먼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말 케빈 데 브루잉을 5,500만 파운드(약 996억원)에 영입 완료할 것이다. 데 브루잉은 지난 금요일 볼프스부르크가 샬케04에게 3-0으로 이긴 경기에서 제외됐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는 다음주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을 200만 파운드(약 36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WBA는 맨유의 센터백 조니 에반스를 800만 파운드(약 14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버밍엄 메일)

뉴캐슬은 QPR의 공격수 찰리 오스틴에 대한 관심을 접은 뒤 여전히 울버햄턴의 스트라이커 베닉 아포베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공격수 조나단 월터스에 대한 노리치의 200만 파운드(약 36억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마크 휴즈 감독은 재계약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선더랜드는 UAE의 알 아흘리로 이적하려는 페네르바체의 스트라이커 무사 소우를 놓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나단 데 구즈만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선더랜드 에코)

아드보카트 감독은 웨스트햄을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전 뉴캐슬 주장 케빈 놀란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면서 선더랜드 팬들의 분노를 살 것이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전 맨유 수비수 개리 네빌은 아스널이 쉽게 제압할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며 우승 후보로서의 이기려는 의욕이나 성질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는 유벤투스로 한 시즌간 임대를 떠나면서 첼시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유로 2016 예선 산 마리노, 스위스와의 경기를 위해 맨유의 레프트백 루크 쇼를 다시 부를 것이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새 NFL 게임 홍보 영상에서 자신의 미식축구 실력을 보여주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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