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8. 3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드락슬러, 데 구즈만, 모제스

GuPangE 2015. 8. 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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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S모나코의 공격수 앤서니 마샬에게 3,630만 파운드(약 662억원)를 제시했다. 아스널도 마샬을 주시하고 있다. (RMC 스포츠)


샬케04는 아스널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율리안 드락슬러가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기로 합의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나단 데 구즈만은 본머스에 한 시즌 임대로 합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윙어 빅터 모제스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웨스트햄에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WBA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새롭게 이적제의를 하고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를 영입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간 바쁘게 보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공격수 에릭 라멜라는 떠난다면 AS로마로 복귀할 것이다. (가제타 월드)


WBA는 윙어 맷 필립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QPR이 고액 연봉자들의 몸값을 낮추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엠마누엘레 자케리니는 볼로냐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선더랜드 에코)


풀럼은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에 대한 셰필드 웬즈데이의 1,000만 파운드(약 182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포팅 라이프)


도박사들은 맨유가 QPR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을 영입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전 맨유 수비수 개리 네빌은 첼시 선수들이 부진한 시즌 출발을 보이자 자기 뺨이라도 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새로 이적한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이 '게임 체인저'라며 칭찬했다. (데일리 미러)


한편 데 브루잉은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좋아하는 맨체스터의 한 레스토랑에서 토요일 저녁을 보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 팬들은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첼시의 존 스톤스 영입 시도에 반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틀즈의 'Can't Buy Me Love'를 "Money can't buy you Stones"로 바꿔부른 것이다. (리버풀 에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왜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를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이 앉았는지 마침내 밝혀졌다. 선수의 데이터를 수집 중이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페드로가 첼시로 이적을 완료하고 얼마 뒤 맨유 유니폼에 페드로 마킹을 한 불행한 맨유팬이 사진에 포착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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