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8. 2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브루잉, 첼시-포그바, 데 헤아, 메시-호날두

GuPangE 2015. 8. 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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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볼프스부르크의 윙어 케빈 데 브루잉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 주급으로 약 20만 파운드(약 3억 6,000만원)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이적 시장에서 남은 기간 동안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대리인들은 데 헤아가 다음주 화요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세르비아 윙어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페네르바체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그는 지난 여름 2,000만 파운드(약 362억원)에 벤피카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데일리 메일)


베식타스는 첼시의 나이지리아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세비야 이적이 무산되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는 렌의 스웨덴 대표팀 공격수 올라 토이보넨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더랜드 에코)


풀럼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수비수 마이클 만시엔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노팅엄 포스트) 


하워드 켄달 전 에버턴 감독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현 에버턴 감독이 수비수를 더 영입하길 바라고 있으며 다른 포지션도 강화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노리치 시티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그라반은 팀으로부터 선수단에서 제외당하자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도움을 받으려 한다. (가디언)


선더랜드의 32세 공격수 저메인 데포는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데포는 2년 전에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토트넘 팬들은 가레스 베일을 포함해 지난 두 시즌 동안 팀을 떠난 선수들의 유니폼을 올 시즌 유니폼으로 바꿔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라이벌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장에서 사진을 찍을 때 장난스럽게 끼어들었다. (Euros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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