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웨스트햄-아데바요르, 디 마리아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WBA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세번째로 2,200만 파운드(약 401억원)를 제시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미러)

레비 회장은 또한 뉴캐슬의 공격수 아요세 페레스를 1,500만 파운드(약 27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첼시의 윙어 빅터 모제스를 한 시즌간 임대할 것이다.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트라이커 미카일 안토니오를 700만 파운드(약 128억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화요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아스톤 빌라도 아데바요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한편 팀 셔우드 감독은 WBA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을 150만 파운드(약 27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WBA는 나폴리의 스페인 미드필더 다비드 로페스를 500만 파운드(약 9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왓포드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렌의 프랑스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를 700만 파운드(약 12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데일리 스타)

왓포드의 수비수 가브리엘 안젤라는 QPR로 임대를 떠나기 전 화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왓포드 옵저버)

선더랜드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의 수비수 티아고 일로리의 임대를 추진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수비수 나초 몬레알은 아틀레틱 빌바오로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몬레알이 트위터에서 빌바오 계정을 팔로우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베식타스 임대가 무산되면서 내년 1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것이다. (타임스)

OTH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맨유에서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지도방식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ESPN 라디오)

AND FINALLY...

코미디언 지미 타벅은 벨기에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리버풀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지지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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