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벤제마, 네이마르, 발로텔리, 콰드라도

TRANSFER GOSSIP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938억원)를 제시한다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비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지라도 맨유행을 고려해 볼 것이다. (가디언)

AC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단장은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임대하기 위해 리버풀과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첼시의 윙어 후안 콰드라도를 한 시즌 임대하기 직전이라고 전했다. (스포르트 메디아셋)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15개 팀이 일요일 첼시전에 제외한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노리치 시티가 노리고 있는 조나단 월터스를 내년 여름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지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도박을 시도할 준비가 되어있지만 좋은 선수일때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즈 유나이티드는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포레스티에리를 영입하기 위해 약 300만 파운드(약 56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한 뒤 이번주 이적을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리버풀이 윙어 라힘 스털링을 맨체스터 시티로 판 것을 후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전 맨유 수비수인 개리 네빌은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과 작별한 방식처럼 존 테리도 팀을 떠나기 보다 줄어든 역할을 받아들이고 잔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승리한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데뷔한 페드로가 마라도나만큼은 아니지만 좋았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