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발데스, 혼다, 토트넘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루이스 판 할 감독 부임 이후 새로운 선수 영입에 2억 5,000만 파운드(약 4,382억원) 이상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거액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루이스 판 할 감독에게 전력 외로 분류된 맨유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팀 크룰의 대체자로 뉴캐슬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구단주는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가 이번에 선더랜드 사령탑으로 부임한 샘 앨러다이스 감독과의 재회를 위해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자신의 계약서에 방출 조항이 있다는 추측에 대해 답하길 거부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토트넘과 선더랜드의 21세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AC밀란의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는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과 에버턴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는 내년 1월 나폴리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투토 스포르트)

첼시는 크리스털 팰리스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패트릭 뱀포드의 부족한 1군 출전 시간때문에 우려하고 있으며 그의 임대를 취소할 준비가 되어있다. 뱀포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겨우 16분만 뛴 상태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와 함께 공격에 나설 선수로 아스널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전 뉴캐슬 미드필더인 호나스 구티에레스는 암을 이겨낸 뒤 클럽으로부터 받은 대우에 대해 뉴캐슬을 상대로 200만 파운드의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선)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브렌던 로저스의 후임으로 리버풀을 맡을 감독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은 1순위 후보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레드냅은 전 첼시, 레알 마드리드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1순위 후보였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데일리 미러는 컴퓨터 게임 '풋볼 매니저'를 통해 1979년 유로피언 컵에서 우승한 브라이언 클러프 감독의 노팅엄 포레스트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시뮬레이션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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