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10. 1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선더랜드, 토트넘, 리버풀-네베스, 아구에로

GuPangE 2015. 10.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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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선더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자신이 지도했던 팀들 중 웨스트햄의 센터백 제임스 톰킨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이미 지난 토요일 안도라전에 선발로 나서 득점까지 올린 겐트의 벨기에 대표팀 공격수 로랑 데포이트레를 지켜봐왔으며 현재는 겐트의 윙어 모세스 시몬을 관찰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토마스 뮐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자금력때문에 결국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클럽 측에 FC포르투의 18세 미드필더 루벤 네베스를 영입하고 싶다고 알렸다. (메트로)


OTHER GOSSIP


지난 주 선더랜드에 새로 부임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선)


사우스엔드는 필 브라운 감독에 대한 선더랜드의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과거 수석코치였던 그와 재회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브렌던 로저스 전 리버풀 감독은 팀 셔우드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톤 빌라를 맡을 후보로 빠른 복귀설이 돌고 있다. (선)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처럼 더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는 옛 팀 동료 페드로가 첼시로 이적하기 보다 바르셀로나에 잔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올 시즌 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면 팀의 새 사령탑을 맡을 수도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 하에 뛰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은 앞으로 6주 내에 마이애미에 새 축구팀을 창단할 계획이며 맨유를 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리버풀에 새로 부임한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의 전임인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살던 집으로 이사하고 있다. 세프턴 파크의 120만 파운드(약 21억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로 클롭 감독은 월 4,000 파운드(약 704만원)씩 지불하게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팬인 DJ 스푸니는 슈퍼리그 결승전을 보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에 모인 7,6000명의 관중 대부분을 짜증나게 했다. 스피커를 통해 리버풀의 유명한 응원가 'You'll Never Walk Alone'를 틀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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