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로호, 클롭, 푸네스 모리

TRANSFER GOSSIP

첼시는 내년 1월 에버턴의 센터백 존 스톤스와 파리 생제르망의 수비수 마르퀴뇨스의 영입을 새롭게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팔고 그의 대체자로 FC포르투의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지난 여름 디나모 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코코린을 임대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 (Sovsport.ru)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지난 여름 패디 레일리 수석 스카우터와 헨드릭 스포팅 디렉터의 추천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진 후 이적시장에서의 자신의 발언권이 더 커지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의 새 사령탑인 위르겐 클롭 감독은 감독 발표 이후 선수들에게 하나의 방식으로 나아가야 하고 그것이 자신의 방식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톰 워너 회장은 클럽을 소유하고 있는 펜웨이 스포츠 그룹이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하지 않는 한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워너 회장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더 좋을 결과를 내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에버턴의 수비수 라미로 푸네스 모리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경기 후 맨유와의 경기가 열리기 불과 며칠 전에 6,000마일(약 9,656km)을 여행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컨디션을 찾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크리스털 팰리스는 벨리미나의 16세 스트라이커 매튜 셰블린에게 이적을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앨런 파듀 감독은 그가 팀과 함께 훈련할 당시 좋은 인상을 받았다. (서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주 마드리드 더비 무승부 후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했던 발언들에 대해 해명하도록 압박받았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잉글랜드 출신의 키스 암스트롱은 핀란드 FC일베스 감독에서 경질되었다. 그가 일요일 오후 감독직을 수행하지 않고 EPL 경기들을 분석하는데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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