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9. 한글날의 해외축구 가십 - 클롭, 괴체, 맨유-마네, 볼트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서 연봉 700만 파운드(약 125억원)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돈을 받는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전 수석코치인 필 톰슨은 클롭 감독이 모든 리버풀 경기를 특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 오면서 훈련장도 'Footbonaut' 도입 등 초현대적으로 재정비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독일 공격수 마리오 괴체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세네갈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메트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사이도 베라히노를 영입하는데 실패한 토트넘은 겐트의 벨기에 공격수 로랑 데포트레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는 딕 아드보카트의 후임으로 샘 앨러다이스 전 웨스트햄 감독에게 감독직을 제의했으며 선더랜드 수뇌부는 그를 데려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독일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부상으로 다가오는 에버턴전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면서 타격을 입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페에노르트의 전 리버풀 공격수 디르크 카윗을 깜짝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메트로)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올 시즌 초 부진이 올 여름 살이 찐 채로 팀에 복귀했기 때문이라고 인정했다. (텔레그래프)

마지막으로...

단거리 육상 세계 챔피언이자 맨유팬인 우사인 볼트는 한 멕시코 텔레비전 진행자와의 내기에서 진 뒤 아스널 유니폼을 입어야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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