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클롭, 무리뉴, 선더랜드, 발데스

MANAGERIAL GOSSIP

위르겐 클롭 감독은 원칙적으로 리버풀을 맡기로 합의했으며 금요일에 발표하기 전에 수요일 구단주들과 만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위약금 세계 최고 기록인 3,750만 파운드(약 665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인 요한 크루이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잘못된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고 있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은 더 나은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카이 스포츠)

과거 뉴캐슬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믹키 퀸은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뉴캐슬 감독직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3경기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크로니클)

나이젤 피어슨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은 선더랜드를 맡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후보에 올라있는 상태이다. (선더랜드 에코)

한편으로는 선더랜드의 스포팅 디렉터 리 컨저턴이 피어슨 감독과 접촉했으며 피어슨이 선더랜드를 지휘할 유력한 후보라는 얘기도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과거 미국과 이집트를 밥 브래들리 감독이 선더랜드 감독을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드와이트 요크 전 선더랜드 스트라이커는 선더렌드 감독직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에 대해 놀랍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제외되면서 오는 10월 17일 에버턴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호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4경기에 결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세비야와 발렌시아는 맨유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 중이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은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에게 5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아이슬란드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은 스완지 시티의 팀 동료 애슐리 윌리암스와 닐 테일러가 웨일스와 함께 유로 2016에 진출하는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길 바라고 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스포르팅 리스본의 브루노 데 카르발류 회장은 지난 여름 레스터 시티가 윙어 안드레 카릴로에게 890만 파운드(약 158억원)를 제시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전 본머스 스트라이커인 루터 블리셋은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힐만 하다고 생각한다. (본머스 에코) 

AND FINALLY...

한 리버풀 팬은 위르겐 클롭의 위키피디아 페이지에 그가 2025년까지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바꿔놨다. (메트로)

전 아스톤 빌라 스트라이커인 후안 파블로 앙헬의 12살 아들은 아스널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

에콰도르 대표팀의 구스타보 퀸테로스 감독은 발 부상으로 전동 스쿠터를 타고 훈련을 지휘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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