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이과인, 맨유, 산체스, 선더랜드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내년 1월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것이다. (피차헤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첼시와 FC포르투의 경기에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보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맨유의 후보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내년 1월 자유계약으로 세비야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데포르티보)

에버턴과 리버풀, 사우샘프턴은 1,200만 파운드(약 215억원)로 평가받는 아약스의 윙어 안와르 엘 가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데이 피플)

OTHER GOSSIP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주급 13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미러)

선더랜드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웨스트햄과 2-2 무승부를 거둔 경기 후 선수들에게 작별인사를 했으며 일요일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데이 미러)

선더랜드는 리 컨저턴 스포팅 디렉터도 아드보카트 감독과 함께 팀을 떠나며 총체적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옵저버)

리버풀을 소유하고 있는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일요일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질 경우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경질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피플)

앨런 파듀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라있음에도 불구하고 빅클럽 중 한 곳을 맡을 때까지 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리버풀을 상대로 5년 만의 머지사이드 더비 승리를 노리고 있는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팀의 전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진심 영광이라고 말했다. 제라드는 자서전에서 리버풀이 쿠티뉴를 보물처럼 여겨야 한다고 전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한편 같은 브라질 출신이자 파리 생제르망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쿠티뉴가 다음시즌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AND FINALLY...

뉴캐슬은 찬셀 음벰바와 플로리앙 토방이 입을 턱시도까지 맞춘 뒤 노리치와의 다음 홈경기에 모두 클럽의 새 수트를 입을 예정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볼리비아 축구 대표팀은 2018 월드컵 남미 예선이 시작되기 전 한 사관학교를 방문해 사격 연습을 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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