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반도프스키, 첼시, 오스피나, 에레라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새 사령탑인 위르겐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지도했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클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이적을 검토한다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데이 미러)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예산은 지원받을 예정이며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를 3,600만 파운드(약 64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자신의 웨스트햄 시절 주장이었던 케빈 놀란을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놀란은 지난 달 웨스트햄과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빅터 완야마는 내년 1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위해 사우샘프턴과의 재계약을 거절할 것이다. (선 온 선데이)

헤타페는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2,400만 파운드(약 42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OTHER GOSSIP

첼시, 스완지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자신의 감독직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첼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1,500만 파운드(약 267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뉴캐슬은 팀 크룰이 네덜란드 대표로 카자흐스탄에게 2-1로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교체되면서 골키퍼 부족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백업인 칼 달로우는 이미 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과거 리버풀에서 윙어로 활약했던 존 반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사령탑 부임만으로는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바뀌는데 충분하지 않으며 우승 경쟁을 위해서는 더 많은 스타급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경은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매우 잘할 것이며 그래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클롭 감독은 토요일 아침 리버풀 U-18 팀이 스토크 시티와 경기하는 모습을 관전하며 새로운 곳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전 토트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토트넘 감독이 경질되면서 자신도 자신감을 잃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리버풀 시내 중심에서는 위르겐 클롭 감독과 닮은꼴이 나타나 사람들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한 낙천적인 팬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부임하기 전에 리버풀 감독직에 지원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이안 아이레 리버풀 단장에게 답장을 받았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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