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뉴캐슬-발데스, 안첼로티, 산체스

TRANSFER GOSSIP

뉴캐슬은 무릎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팀 크룰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페인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스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친정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아무도 데려오려고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골반 수술 이후 복귀한 말라가의 미드필더 이그나시오 카마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버밍엄 메일)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약스의 19세 미드필더 리에체들리 바조에르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보냈다. (미러)

OTHER GOSSIP

과거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카를로 안첼로티는 내년 1월 감독직에 복귀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뉴캐슬은 네덜란드 골키퍼 팀 크룰의 부상으로 수 백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받을 것이다. 크룰은 지난 토요일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내년 8월까지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아스널과 재계약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칠레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스널에서 가장 높은 급료를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아스널은 독일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도 급료 인상을 두고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메일)  

사우샘프턴은 로날드 쿠만 감독과 재계약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네덜란드 대표팀이 대니 블린트 감독의 후임으로 그를 원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메일)  

전 선더랜드 감독인 피터 리드는 샘 앨러다이스의 코칭 스태프로 선더랜드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과거 선더랜드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마이클 브릿지스는 앨러다이스 감독의 세심함이 무서울 정도이며 그가 팀의 운명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더랜드 에코)

뉴캐슬의 부수석 경기장 관리인인 앤드류 툴리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그라운드가 일요일 노리치와의 경기를 치르기에 환상적인 상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는 럭비 월드컵 3경기가 열렸으며 금요일 뉴질랜드와 통가의 경기 중 잔디가 엉망이 되기도 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베일과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이에는 아무런 미움이 없다고 말했다. (가디언)

전 잉글랜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전 맨유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경기 자신에게 주장을 맡기지 않아 화가 났었으며 퍼거슨 감독에게 충분히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었다고 말했다. (CNBC)

전 리즈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리 보이어는 옛 팀 동료 해리 키웰과 왓포드의 U-21 팀을 지도하기 위해 합류했다. (왓포드 옵저버)

본머스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는 U-21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를 것이다. 아터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올 시즌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본머스 에코) 

전 에버턴 풀백인 마이클 볼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선수나 코치로 에버턴과 복귀할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한 슬로바키아 아마추어 팀의 경기장에는 보기드문 특징이 있다. 바로 그라운드 옆에 기찻길이 있다고 한다. 영상에서도 경기 도중 기차가 옆으로 지나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는 라이벌들에게 저주를 받았는지 우려하고 있으며 골 가뭄을 끝내기 위해 부두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크로니클) 

맨유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레플리카 셔츠를 가장 많이 판 선수라고 한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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