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세 폰테, 하트, 시소코, 마레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호세 폰테를 영입하기 위해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제의할 것이다. 아스널도 폰테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폰테에게 팀 내 최고 수준의 재계약을 제시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가 1,700만 파운드(약 244억원)에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를 영입하기로 합의하면서 조 하트는 이번 달 팀을 떠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과 세비야가 하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트와 맨시티의 계약은 2019년까지이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 시티는 레프트백 제프리 쉴럽을 지키고 싶어하며, 쉴럽에 대한 웨스트 브로미치의 두 번의 제의를 거절했다. (가디언)

맨유의 주장인 웨인 루니는 최소 1년 반 동안 재계약을 제의받지 못할 것이다. 루니의 계약은 2019년까지이지만 지금은 30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에 달하는 주급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 먼저 증명해야 한다. (선)

에버턴과 인터 밀란은 뉴캐슬의 공격형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시소코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고 싶어한다. (르퀴프)

왓포드는 유벤투스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로베르토 페레이라를 1,300만 파운드(약 186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선)

레스터의 알제리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두 세 팀정도만이 이적을 고민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맨시티는 미드필더 야야 투레,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 프랑스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팔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WBA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250만 파운드(약 36억원)로 평가받는 팔레르모의 레프트백 아쉬라프 라자르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브닝 스탠다드)

선덜랜드의 프랑스 수비수 유네스 카불은 왓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르퀴프)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의 22세 스트라이커 파코 알카세르를 영입하기로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포르트)

UEFA는 챔피언스리그의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바뀐다면 유럽 상위 4개 리그에서 4개 팀까지 자동으로 진출하게 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웨스트햄의 유니폼 스폰서는 첼시에게 2-1로 지는 동안 '예견됐던 일'이라고 트위터에 올린 일에 대해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사과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디나모 부쿠레슈티 팬들은 라이벌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가 맨시티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기 전 장난을 치는데 성공했다. 디나모 팬들은 슈테아우아 팬들이 카드섹션을 펼칠 때 '오직 디나모 부쿠레슈티'로 읽히게 만들었다고 한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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