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5. 광복절의 해외축구 가십 - 하트, 라카제트, 벤테케, 체흐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대체자를 영입할 경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에버턴이 하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맨시티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이로 인해 하트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지게 되었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자신이 올 여름 리옹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라카제트 영입을 위해 2,900만 파운드(약 416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호세 폰테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버풀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경우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도 벤테케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리버풀은 3,250만 파운드 (약 467억원)아래로는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윙어 야닉 볼라시와 미드필더 마일 예디낙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나 각각 에버턴과 아스톤 빌라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골을 넣은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17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웨스트햄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우에스트 프랑스)

현재 뉴욕 시티에서 뛰고 있는 전 유벤투스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는 유벤투스가 지난 2012년 맨유에서 폴 포그바를 150만 파운드(약 21억원)에 영입한 일에 대해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8,900만 파운드(약 1,278억원)에 맨유로 재이적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리옹의 윙어 라시드 게잘을 영입하기 위해 860만 파운드(약 12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리고 게잘은 프랑스 잔류를 노리고 있다. (골닷컴)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다면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아드리엔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1,300만 파운드(약 187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왓포드는 유벤투스의 22세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스널은 레미나를 영입하기 위해 1,400만 파운드(약 201억원)를 제시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팀이 정체되고 있어 걱정이며 새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빨리 투자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가디언)

첼시는 계속해서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가제타 월드)

뉴캐슬은 미드필더 앙리 세베를 생테티엔으로 임대보낼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뉴캐슬은 셰필드 웬즈데이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포레스티에리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검토하고 있다. (요크셔 포스트)

AND FINALLY...

아스널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리버풀에게 진 경기에서 4골을 실점한 뒤 차를 몰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밖으로 나가던 도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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