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브레가스, 야야 투레, 브라보, 무스타피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벤치로 밀려난 뒤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명단에서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야야 투레는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계약기간 1년을 채워 1,100만 파운드(약 156억원)를 받으려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바르셀로나가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대체자를 찾게 되면 그를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다음 달 슬로바키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맨시티의 조 하트 대신 사우샘프턴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를 선발할 계획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알제리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297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지난 주말 계약이 지지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의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투스의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를 3,000만 파운드(약 424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선)

왓포드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로베르토 페레이라를 1,300만 파운드(약 184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리암 브리드컷은 리즈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것이다. (노던 에코)

크리스털 팰리스는 윙어 야낙 볼라시와 미드필더 마일 예디낙을 판 뒤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왓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리오 수아레스는 발렌시아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왓포드 옵저버)

WBA는 레스터 시티의 다재다능한 선수인 제프 쉴럽을 1,200만 파운드(약 170억원)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웨스트햄은 AC밀란의 공격수 카를로스 바카의 영입을 포기했다. 디아프라 사코를 영입할 팀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2,000만 파운드(약 283억원)로 평가받는 FC쾰른의 독일 레프트백 요나스 헥터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옥타곤에서 싸우게 된다면 머리를 때려버릴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BT 스포츠)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