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트, 발로텔리, 파브레가스, 쿨리발리

골키퍼 조 하트는 맨체스터 시티 팀 동료들에게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하트에 대한 맨시티의 대우가 '역겹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의 조언에 따라 울버햄턴이나 포트 베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 팀에 남아 주전 자리를 놓고 다투기 위해 유벤투스의 관심을 무시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헤르타 베를린은 아스널의 독일 미드필더 세르지 나브리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검토하고 있다. (빌트)

웨스트 브로미치는 레스터 시티의 제프리 쉴럽이 올 여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WBA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에 대한 아스널의 1,600만 파운드(약 230억원)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선)

사우샘프턴의 클로드 푸엘 감독은 주장 호세 폰테가 맨유와의 이적설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는 토리노의 센터백 폰투스 얀손을 영입할 것이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더비 카운티와 풀럼은 모두 맨유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윌슨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벤피카와 세비야 그리고 발렌시아는 모두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이스 알베르토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트라브존스포르는 토트넘의 수비수 디안드레 예들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NBC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파코 알카세르와 골키퍼 디에고 알베스를 영입하는데 3,600만 유로(약 450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마르카)

인터 밀란의 새 사령탑인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자신의 축구를 빠르게 팀에 적용시켰다고 말했다. (가제터 델로 스포르트)

AND FINALLY...

한 아스널 팬은 리야드 마레즈가 레스터 시티와 4년 재계약을 맺기 전 '26번 마레즈' 마킹이 된 아스널 유니폼을 자신있게 트위터에 올렸다가 결국 자선 가게에 내놨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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