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이즈, 첼시, 윌셔, 이스코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는 첼시로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는 2년 전 5,000만 파운드(약 733억원)에 팀을 떠났던 루이즈에게 3,000만 파운드(약 439억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이적을 제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다비드 루이즈가 첼시로 이적한다면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약 469억원)가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크리스털 팰리스로 한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날 것이다. 아스널은 윌셔에 대해 잉글랜드와 유럽에서 22개의 제의를 받았다. (데일리 미러)

혹은, 윌셔가 AC밀란으로 떠날 가능성도 있다. 밀란은 윌셔에게 3,000만 파운드(약 439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한 시즌 임대를 제의했다. (선)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풀백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을 마무리 할 것이다. 그리고 임대 시장에서 또다른 센터백을 찾을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에게 한 시즌 임대를 제의했다. (데일리 미러)

이스코는 전력에서 밀려난 뒤 팀을 떠나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친정팀 말라가 복귀를 더 선호하고 있다. (AS)

번리는 더비 카운티의 미드필더 제프 헨드릭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번리는 헨드릭을 영입하는데 클럽 최고 이적료인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 이상이 들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스포르팅 리스본으로의 자유계약 이적을 거절하자 화가 나 있다. (데일리 스타)

발렌시아는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에게 임대를 제의했다. (스쿼카)

웨스트 브로미치는 왓포드의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469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토니 풀리스 감독은 이갈로를 영입하는데 스토크로 이적할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의 이적료를 사용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또한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는 여전히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스포르팅 리스본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와 미드필더 아드리안 실바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선덜랜드는 1,700만 파운드(약 249억원)로 평가받는 로리앙의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을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깰 가능성이 있다. (선덜랜드 에코)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또한 생테티엔의 수비수이자 폴 포그바의 형인 플로렌틴을 노리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플로렌틴을 영입하기 위해 650만 파운드(약 95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수비수 라미네 코네를 영입하려는 에버턴의 희망은 선덜랜드의 리버풀 후보 수비수 마마두 사코 영입에 달려있을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는 FC포르투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임대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맨체스터 시티의 프랑스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친정팀 포르투로 2시즌 동안 임대를 떠나기 직전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프랑스 윙어 사미르 나스리를 세비야로 임대보내는데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제노아의 베네수엘라 미드필더 토마스 린콘을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토트넘은 볼프스부르크가 대한민국의 윙어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2,400만 파운드(약 351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 (선)

유벤투스는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가 넘는 금액에 제니트의 벨기에 미드필더 악셀 비첼을 영입할 것이다. (가제타)

AND FINALLY...

스페인 2부리그의 카디스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동생인 가스톤 카스티요를 영입했다. (카디스 홈페이지)

한 반슬리 팬은 스완지 시티가 새로 영입한 알피 모슨을 그리워할 것이다. 모슨은 반슬리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4살 아이와 인연을 맺어왔다. (웨일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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