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2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메스, 파비뉴, WBA, 첼시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웨인 루니가 계속해서 맨유에서 뛰기 위해 대표팀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

한편, 지난 일요일 잉글랜드 대표팀에 처음 선발된 웨스트햄의 윙어 미카일 안토니오는 잉글랜드 대표로 뛰기 위해 자메이카 대표팀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하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6,000만 파운드(약 884억원)에 거래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데일리 미러)

하지만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하메스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을 영입하기 위해 100만 파운드(약 15억원)를 제시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또한 두 명의 수비수를 더 데려오길 바라고 있으며, 사우샘프턴의 호세 폰테와 모나코의 파비뉴가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데일리 레코드)

하지만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파비뉴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파비뉴가 여전히 이적보다 잔류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는 1,500만 파운드(약 221억원)가 넘는 금액에 말라가의 미드필더 이그나시오 카마초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데일리 스타)

WBA는 또한 클럽 최고 이적료인 1,300만 파운드(약 192억원)에 토트넘의 윙어 나세르 샤들리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한편,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수요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팔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울버햄턴 익스프레스 & 스타)

샬케04는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수비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풀백 마르코스 알론소를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10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마르카)

유벤투스는 맨유로 이적한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영입하려 했던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골닷컴)

크리스털 팰리스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하는데 근접했다. (스카이 스포츠)

팰리스는 또한 에버턴을 떠나려는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에게 들어온 두 번의 제의를 거절한 뒤 그에게 이적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야후)

선덜랜드는 700만 파운드(약 103억원)로 평가받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비센테 이보라를 영입하기 위해 발렌시아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덜랜드 에코)

과거 아스널과 AC밀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플라미니는 로마, 토리노와 협상하며 이탈리아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트로)

리버풀은 윙어 라자르 마르코비치에게 임대로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으며, AC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

AND FINALLY...

아스널 이적이 임박한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메수트 외질이 아스널에 매력을 느끼게 해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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