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1년 전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우선 협상권을 갖기로 유벤투스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르사는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전 그 기회를 사용하지 않았다. (선)
아스널은 슈코드란 무스타피의 영입으로 독일 대표팀 동료 메수트 외질의 재계약을 설득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불만족스러운 이적시장을 보낸 뒤 팀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아스톤 빌라 생활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 클럽 수뇌부는 아그본라허가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레딩으로의 이적을 거절한 뒤 더이상 팀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웨인 루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노리고 있다. (블리쳐 리포트)
스토크 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지난 3월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회복하지 못해 2개월 더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토리노의 골키퍼 조 하트는 슬로바키아전에 계속해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을 맡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오는 9월 10일 맨체스터 더비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다. 콤파니는 맨시티의 비공개 경기를 소화했다. (미러)
에버턴의 공동 구단주인 파하드 모시리는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 영입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팀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짐 화이트 트위터)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첼시보다 맨유로 이적하도록 설득하려 했다고 말했다. (선)
수요일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토크 시티와 헐 시티는 과거 WBA와 에버턴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빅터 아니체베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아니체베는 선덜랜드에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가 부상으로 3개월간 전력에서 이탈됐기 때문이다. (이브닝 크로니클)
웨일스 스트라이커 할 롭슨-카누는 WBA로 이적하기 위해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이끌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이 제시한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의 계약을 거절했다. (미러)
전 첼시 공격수 토니 카스카리노는 잭 윌셔가 본머스로 이적한 것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완전 이적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윌셔는 로마행을 고려했지만 부분적으로 결렬되었다. 아스널이 본머스에 원한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구단주는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기 전에 팀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올 여름 놓친 마흐무드 다후드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다음 이적시장에서 노릴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레프트백 루크 쇼는 유로 2016에 불참한 것이 자신이 내린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올 여름 폴 포그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이적시키면서 3,000만 유로(약 375억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벌어들인 1년 수입인 2,100만 유로(약 263억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AS)
스완지 시티는 실수로 에버턴에 입단한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를 영입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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