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그리즈만, 미키타리안, 카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내년 지도자 자격증을 따는 문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선 온 선데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가레스 베일이 지금보다 더 나은 계약을 요청한 일에 대해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스포르트)

리버풀은 다음 주말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위해 브라질 대표팀에 차출된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조기 복귀시키기로 '특별 합의'했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내년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선데이 미러)

맨뉴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다음 주말 맨체스터 더비 출장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아르메니아 축구협회가 미키타리안이 허벅지 부상을 당해 10일정도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마렉 수치는 자신이 고의로 미키타리안에게 부상을 입힌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조 하트를 팀에서 내보내기로 한 결정에는 20세 골키퍼 앵거스 건의 출현이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잭 윌셔는 AC밀란과의 친선경기에서 경쟁없이 본머스 데뷔전을 치렀다. (트위터)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올 시즌 팀의 경기에서의 페널티킥 판정에 화가 나 있다. 스토크는 맨시티와 에버턴전에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스토크 센티널)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니스로 이적한 발로텔리에 대한 위르겐 클롭 감독의 대우에 불만이라고 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재계약을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현재 받는 금액의 두배인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가 영입한 나세르 샤들리는 인도 슈퍼리그의 델리 디나모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WBA 홈페이지)

WBA는 또한 입단 테스트를 하고 있는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과 전 리버풀 미드필더 모모 시소코에게 선발 기회를 주었다. (스카이 스포츠)

글렌 호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윌셔와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여전히 대표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메일 온 선데이)

헐 시티는 중국 컨소시엄이 팀을 인수하기로 한다면 화요일에 프리미어리그의 승인받을 수 있을지 알아볼 계획이며 이번 달이 가기 전에 새 구단주를 찾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선데이 피플)

맨유는 웨스트햄의 16세 공격수 이드리스 카누를 테스트한 뒤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메일 온 선데이)

토트넘의 대니 로즈는 자신을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오를 수 있게 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공을 인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공동 구단주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에 대한 어떤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웨스트햄 홈페이지)

AND FINALLY...

과거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카누는 자선 경기에서 AC밀란 레전드 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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