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르미안, 바디, 그리즈만, 메시

유벤투스는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투토 스포르트)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웨스트햄 시절 자신을 영입할 기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은 맨유가 내년 1월 세계 최고 이적료를 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있는 동안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텔레풋)

카디프 시티의 미드필더 아론 군나르손은 내년 1월 HSV 함부르크로부터 이적을 제의받을 것이라는 설이 났다. (웨일스 온라인)

한 조사에 따르면 61%의 팬들이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로 떠난 뒤 에딘손 카바니가 파리 생제르맹의 득점을 책임질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며, 69%의 팬들은 전 리버풀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가 니스에게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르퀴프)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올 여름 헐 시티가 자신에게 접근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대표팀 무대에서 더 성공을 거두고 싶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과거 맨체스터 시티의 유스팀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잉글랜드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선)

보르도의 골키퍼 세드릭 카라소는 지난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선덜랜드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르퀴프)

다트퍼드의 골키퍼 데렌 이브라힘은 잉글랜드 내셔널 리그 사우스의 헝거포드 타운과의 경기에서 70야드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이번 주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며, 자신의 미래에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는 금발로 염색한 이유에 대해 올 여름 잠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일 등을 잊고 새로 시작하기 위해 염색했다고 밝혔다. (선)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에 있던 전 감독인 맷 버스비 경의 오래된 좌석의 명판을 제거하고 버스비 경 가족들의 시즌 티켓 자리도 경기장 내 다른 곳으로 옮겼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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