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호지슨, 야야 투레, 첼시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계약이 끝나면 그의 대체자로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을 원하고 있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는 토니 풀리스 감독이 사임하기로 결정한다면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다시 선임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호지슨 감독은 지난 2012년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떠나기 전 1년 반 동안 팀을 맡았었다. (미러)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투레의 에이전트는 두 클럽으로의 이적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내년 1월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 인터 밀란과 경쟁할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또한 산투스의 19세 미드필더 티아구 마이아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계획이며, 이적료로 약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를 준비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다음 시즌 이적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루카쿠는 로날드 쿠만 새 감독 체제에 남기 위해 지난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행을 거절했다. (Sport Wereld)

지난 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와 사우샘프턴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스테판 스투라로에게 접근했었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은 전 아스널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와 협상을 가졌다고 말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WBA는 아스널이 영입하는데 실패한 북아일랜드 수비수 조니 에반스에게 주급 7만 5,000파운드(약 1억 1,000만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로리앙의 로익 페리 회장은 지난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가봉의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에 대한 선덜랜드의 네번째 제의를 수락하기 이전에 세 번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AC밀란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아르헨티나 심판인 실비오 루이스는 퇴장시킨 선수에게 맞은 뒤 병원으로 갔다. 아틀레티코 킬메스의 레오나르도 베라는 팀 동료들이 말리기 전까지 수차례 심판을 때렸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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